마음속에 새기는 글

信命者亡壽夭 信理者亡是非

하이 드림 2009. 11. 8. 08:36

 

信命者亡壽夭

信理者亡是非

 

 

천명을 믿는 자는 수요(壽夭)가 없고

이치를 믿는 자는 시비가 없다.

 

 

천명 속에 마음을 맡기니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치를 믿어 의심치 않으니 옳고 그르니 하는 다툼이 의미가 없다.

내 마음은 닦아놓은 거을이다.

(學山堂印譜記/돌위에 새긴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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