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새기는 글

過分求福 不如安分遠禍

하이 드림 2009. 11. 6. 06:37

 

過分求福

不如安分遠禍

 

 

분수에 넘는 복을 구함은

분수에 편안하여 화를 멀리함만 같지 못하다.

 

 

 

분수에 넘치는 복은 대앙의 구실이 된다.

도를 지켜 외람된 생각을 품지 않으며,

복을 구하기보다 덕 쌓기를 힘쓰는 사람을 군자라고 말한다.

(學山堂印譜記/돌위에 새긴 생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