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새기는 글

無常

하이 드림 2010. 12. 20. 07:03

 

 

 無常

 

우리 존재는 가을 구름처럼 덧없고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춤의 움직임을 보는 것 같구나.

인생의 시간은 순간적으로 스치는 하늘의 번갯불

가파른 산 아래로 흐르는 급류와 같아라.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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