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者雖死若存
不學者雖存
行尸走肉耳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록 죽더라도 산 것과 같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자는 비록 살았더라도
걸어다니는 시체요 달리는 고깃덩어리일 뿐이다.
배우지 않는 삶, 향상이 없는 생활, 꿈꾸지 않는 나날.
이것은 사는것이 아니다.
배워 변화하지 않는 삶은 밥벌레의 하루일 뿐이다.
(學山堂印譜記/돌위에 새긴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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